1968년 포경이 금지된 이후로 고래고기는 우리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고기가 아니다.
단지 포경이 아닌 일반 그물이나 자연사일경우 엄격한 DNA 검사와 관리를 거치후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고래고기는 바다에서 자라기 때문에 회의 솔깃한 맛과 포유류가 가지고 있는 마치 쇠고기와 같은 육회를 즐길수 있디고 하는 12가지의 맛과 향을 즐길수 있는 고기이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고래고기가 가지고 있는 진한 향 때문에 나도 잘 즐길수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요리 방법이 많이 개선되어 그 맛을 아주 잘 느낄수 있다.
마치 미국에서 처형부부가 와서 아주 잘하는 고래고기집에 근 1년만에 가게 되었는데 그 맛을 그대로 살아 있었다,
우선 사람의 취향에 맛게 양념장이 다양한다.
간장과 젓갈로 만든 소스와 초장 그리고 회를 먹을때 먹는 와사비 초장이 간결하게 나왔다.
가운데 육회는 울산의 배와 참기름장을 해서 맛을 낸 고래고기 육회가 입맛을 돋구고 있고, 좌측 부터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육, 우측 상단에 있는 쇠고기 맛과 회 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생고기 회, 그리고 꼬리를 소금에 오래 절인 뒤 뜨거운 물에 데쳐 엷게 저며 먹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장 졸깃한 ‘오베기’ 와 촤측 하단에 있는 지느러미와 꼬리 부분의 모듬을 먹어보았다.
사람들 취향이 달라서 모듬을 시켜보았는데 생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한다.
가격은 그렇게 착한 금액을 절대 아니다.
쇠고기의 10배정도 금액 정도 된다. 사진에 보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들은 2명정도 량인데 육만원정도 한다.
물론 질이 좋고 잘하는 집이라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도 4~5만원정도 한다.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오배기를 권하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고기를 어린아이들은 고소한 육회를 그리고 진정 고래고기 맛을 느낄려면 수육을 권한다.
수육은 기름기 반 고기 반 정도가 육질과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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